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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아침기온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면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낮에는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이날 아침까지기온은평년보다.

[앵커] 오늘은평년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강원과 충청 등 곳곳에는 눈이 이어질 텐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은 눈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5도로, 영하권기온보이고 있지만 그래도평년보다 2도가량 높고요.

낮에도 전국에 눈비 소식 없이평년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뿐 아니라, 오늘 대부분 지역이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서울 5도, 대전 7도, 강릉은 8.

6~7도가량이나 더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오늘 한낮기온도 서울·강릉·대전 10도, 무안·전주·대구 11도, 부산 13도의 분포로평년기온을 크게 웃돌아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국외 미세먼지가 들어오면서 중서부권을 중심으로 공기질이 좋지 않겠고요.

하늘이 맑아서 붉은빛의 태양이 서서히 떠오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큰 추위는 없습니다.

8도로평년기온을 웃돌고 있습니다.

다만,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에는 파주 판문점이 영하 12.

2도 등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진.

일요일인 29일은 전국이 강추위가 물러가며 낮부터평년기온을 되찾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전까지 충남권과 전북,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대전과 충남, 전북에는 눈 1㎝ 안팎 또는 비 1㎜ 안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7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내일까지기온이평년보다 높겠으나, 아침기온은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3도, 강화군 영하 2도, 남동구·미추홀구.

아침까지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내일 한낮에 서울은 4도로,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 월요일에는 한낮에 9도까지 오르며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내일 아침도 중부 지방은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강한 바람과 함께 건조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씨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새해 첫날, 큰 추위는 없었는데요.

내일은기온이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지만, 아침에 다소 춥겠습니다.

중부기온부터 보시면, 서울 영하 3도에서 출발해 5도까지 오르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