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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은은 작년 10월, 11월기준금리를 0.

25%포인트씩 연속으로 두 차례 인하한 후 이번에는 묶었다.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지난해 10월과 11월 회의에서 2회 연속금리를 내린 이후 이번에는 한 차례 유지를 선택했다.

변화를 살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6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서울 중구 본관에서 올해 첫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기준금리를 연 3%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월 통화정책방향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http://shilange.co.kr/

[앵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16일) 오전 회의를 열고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내린다, 유지한다, 박빙의 전망 속에 그 어느 때보다 결과가 주목되는데요.

이에 따라 한·미 금리차는 1.

금통위는 지난해 10월 4년 5개월 만에금리.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으로 여전히 높은 상태에서, 3연속 인하로 미국과의금리격차가.

00% '동결'고환율과 물가 등 상황 고려한 듯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 급등 등으로 금융 불안이 확대된 것을 감안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16일) 열린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기준금리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