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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조회 7회 작성일 25-01-03 11:55

공조수사본에 의해 체포영장이 청구된 윤석열 대통령.

고위공직자범죄공수처와 경찰 등으로 구성돼 12월 3일 비상계엄과 관련된 사태를 수사 중인공조수사본부는 30일 새벽 0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현직 대통령으로 있는 인물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는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이 참여한공조수사본(공조본)이 오늘(2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2차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공조본은 윤 대통령에게 '12·3 계엄사태'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12월 25일 오전 10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요청했습니다.

1차 소환때 인편으로 전달했던 것과 달리.

경호처, 공조본에 ‘압색 불승낙 사유서’ 전달 공조본, 자료 확보 방안 내부 논의 할 예정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공조수사본부가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경호처의 저지로 자료 확보에 실패했다.

사진은 1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입구 앞 차단기에 일시정지라는 글자가.

공조수사본, 윤 대통령에 모레 출석 요청 수사는 계엄 정점, 윤 대통령을 향하고 있습니다.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모레 오전 10시 공수처로 나오라고 요청했습니다.

검·경 동시 출석 요구…수사 어떻게 검찰도 어제 윤 대통령 와서 조사받으라고 했다고 전해 드렸었는데, 검경이 이렇게 현직.

공조수사본수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18일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내란, 사전 치밀하게 계획…이제부터 시작, 검찰은 손떼고공조수사본이 신속히 수사해야" 추미애 의원실이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 일부.

(갈무리) 그게 다가 아니었다.

추 의원은 "이제 시작이다"며 "내란범의 직무정지가 끝이 아니다.

검찰과 일부 언론이 계엄 문건 물타기에 들어갔다"고 주장한 뒤 "검찰은.

문서를 언제 작성했던 그 문서를 바탕으로 한 업데이트가 이뤄졌고, 같은 내용대로 실행했다는 점이 중요한 진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방첩사 계엄문건 관련'과 '방첩사령관, 검찰‧국정원 공조 지시'에 관한 내용을 게시하며, "검찰은 수사에서 손 떼고,공조수사본은 신속하게 수사하라"며 글을 마쳤습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5일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사태 관련 수사에서 손을 뗄 것을 요구하며공조수사본부(경찰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방부 합동)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추미애 의원은 이날 오후 9시 20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경찰, 국방부 조사본부가 함께공조수사본부를 만들어 수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공조수사본부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은 이날 공지를 통해 “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와 함께 이번 사건을 보다.

한편 경찰청은 이날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방부 조사본부가 ‘12·3 비상계엄’공조수사본부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조수사본부는 국수본의 수사 경험과 역량, 공수처의 법리적 전문성과 영장 청구권, 국방부 조사본부의 군사적 전문성 등 각 기관의 강점을 살려 상호 유기적으로.